위로가 곧 선물!!

이루릴의 물생활
이루릴의 물생활 · 즐거운 물생활과 파충류에 대한 이야기
2022/04/18
정말 힘든 저번주였다.
토요일 오전까지 힘들게 일을 하고
오후에 와이프와 아이들과 같이
남산을 갔다

매주 월요일은 남산을간다
남산도서관 옆 과학관에 생물실 관리이다.
물고기가 있는 곳은 즐겁다.ㅎㅎ

말이 옆으로 세네..
야간에 남산을 오르니...

정말 장관이다.
오랜만에 남산 돈가스도 먹고 야경을 즐겼다.
저번주는 정말 이래저래 힘들었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지만..

이런 풍경들이 나를 위로해 줬다.
올라가느라 힘들었지만 사람이 아닌
남산이 멋진 야경을 선물해 줬다.

열심히 일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이런 야경같은 선물이 올까????

곧 내가 나 자신에게 줘야하지 않을까??
고생했다고.. 잘했다고..
푹 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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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어와 금붕어 반려식물을 좋아하는 이루릴(별명)입니다. 많은 소통 원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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