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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 일상공유
2022/04/10
정말 당연한 일상이 어째서 이렇게 신기하게 보이는건지 왠지 슬픈 생각이 드네요.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니 밖이 그리운건 당연한거 아닌가 생각해보며 오늘 벚꽃을 보러 나가보았는데 세상에 집에 있던
사람들이 다 나온거 같았어요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사람에 치여 죽는줄 알았네요  그래도 얼마나 즐거운지
사람들마다 입에 웃음꽃이 만개한게 정말 좋았어요.   매년 이렇게 같은것을 하는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한번 느끼게되네요.   여러분도 마음껏  당연하게 즐길수 있는것을  즐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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