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6/01
하연님^_^  안녕하세요^^

늘 남겨주시는 답글을 감사하게 받기만 했지 한 번 찾아오는 것이 이렇게 힘들었네요.
하연님의 첫 글을 보니 저와 비슷한 시기에 얼룩소를 시작하셨군요. 저도 이곳에 들어와서 막상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하나 한 발을 떼기가 돌쟁이 아이처럼 힘겨웠던 것 같아요.
다행히 하연님과 같은 좋은 글벗들을 만나 부담과 두려움을 내려놓을 수 있었어요. ^^

앞으로도 소통하며 우리 함께 한 발 더 내딛어 봐요^_^ 💕
오늘 마당에서 발견한 양귀비 한 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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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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