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2/04/23
좋아요도 좋은 이유

가입한지 한달 + 2일된지라;
활기찼던 때를 경험해보지 못해서 이전과 현재가 어떻게, 얼마나 다른지 잘 모르겠습니다.

와글와글 글이 떠내려갈 정도 많았던 때도 있었다네요. 듣자하니..

저는 얼마 안 되서 그런지 '좋아요'도 좋더라구요. 이런;; 15년째 혼자만 쓰는 블로그에는 1년에 댓글이나 좋아요 달리는게 10개도 안 되고, 운영하는 다른 블로그에는 댓글없이 좋아요만 달려요. 좋아요만 달리는데 그것만으로도 감사하더라구요. 몇개 안 되도.



혹시 저처럼 다람쥐과의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요?

아! 제 경우에는 '좋아요' 눌러놓고, 있다가 댓글 써야지 하고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미뤄놓은 댓글들이.
그런 것도 쌓이다보니, 지나가고 또 지나가기를 반복.

혹시 저같은 '다람쥐'과 사람들도 있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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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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