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에 굶주린 늑대의 습격에 맞서는 인간으로 성장하는 길

이세은
이세은 · 글을 쓰며 설레는 삶을 추구
2022/05/23

새로운 도전이 눈 앞에 놓였다.

그 길은 누군가의 인생에서 걸어본 적 없는 새하얀 눈길이 될수도 한치 앞을 가늠할 수 없는 밤길이 될수도 있다. 이 때 눈 앞에 커다랗게 다가오는 두려움을 혹자는 두려움에 굶주린 늑대라 표현했다. 늑대는 두려움을 먹고 자란다. 

덩치가 자라기전에 두려움을 기회로 맞서야 한다.
이미 늑대의 덩치가 컸다면 우린 더 거대한 투지로 싸울 수 있다.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지금 나는 좋은 공동체 속에 있다. 고맙고 또 고맙다. 그러나 많은 이들의 만류와 걱정에도 도전을 멈추고 싶지 않은 이유는 거대한 늑대가 내 눈 앞에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나를 힘들게 하는 공동체 속에서 전투까지 감당해야한다. 저항력이 근력을 단련하는 힘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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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치유가 절실했던 시간이 있었고 지금도 치유의 과정에 있는 성장 이야기 글은 제 삶에 위로이며 저도 그런 글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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