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6/15
2022/06/15
정의(定義) : "어떤 말이나 사물의 뜻을 분명하게 정하여 밝히는 것"
여기서 정의란 "초는 불을 밝히는 도구이다" 처럼 어떤 단어(초)를 보고 자신이 정의(불을 밝히는 도구)를 내린다 할때의 정의를 말합니다.
우리는 글을 볼때 전체적인 문맥이나 글쓴이의 마음을 짐작하고 읽습니다. 그런데 어떤 단어가 내눈에 딱 꼿힐때(?)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문맥이나 글쓴이의 마음은 둘째치고 그 단어에 마음을 다 뺏깁니다.
왜 이런 단어를 썼을까? 혹시 나를 무시하거나 빈정대는 말이 아닐까? 아님 나를 호구나 모지란 놈으로 아나? 이렇게 마음에서 뭔가 올라 올때가 있습니다. 설사 글쓴이가 그런 의도로 적지 않았다 해도 읽는 본인이 그리 정의를 내리면 그것으로 끝나게 되죠. 오해가 진심이 되고 그 진심이 나를 호랑...
ㅎㅎㅎ품격이라뇨?? 저는 아직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다"라는 신념(?)을 굽히지 못하겠는데...ㅋ
아직도 이놈의 욱하는 성질이... 그나마 얼룩소에서는 글로 적으니 많이 정제되는 듯 합니다.^^
오 아주 중요한말
톰리님 " 나의 의견이지만..하고 일단 포장한뒤 달려 들때가 있죠. "
이 말이 포인트.
이 말은 시비를 걸거나 싸움을 하고 싶거나 태클을 걸을 때 쓰는 말이죠.
간혹 그러한 글들을 보면 그저 지나갑니다~
싸울 가치가 없거든요. ^^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품격이 느껴지는 답글이군요. ^^
ㅎㅎㅎ품격이라뇨?? 저는 아직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다"라는 신념(?)을 굽히지 못하겠는데...ㅋ
아직도 이놈의 욱하는 성질이... 그나마 얼룩소에서는 글로 적으니 많이 정제되는 듯 합니다.^^
오 아주 중요한말
톰리님 " 나의 의견이지만..하고 일단 포장한뒤 달려 들때가 있죠. "
이 말이 포인트.
이 말은 시비를 걸거나 싸움을 하고 싶거나 태클을 걸을 때 쓰는 말이죠.
간혹 그러한 글들을 보면 그저 지나갑니다~
싸울 가치가 없거든요. ^^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품격이 느껴지는 답글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