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와 자본주의의 마수??

파란풍금
파란풍금 · 마지막 순간까지 ‘나’로 살다 가기!
2022/07/19
Platform(플랫폼)이란 단어는 이미 우리들에겐 익숙하다 못해 필수가 돼버린 단어입니다.
플랫폼 경제, 플랫폼 비지니스 등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 아마 한번 쯤은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고전적인, 아니 사전적 의미의 플랫폼은 평지보다 조금 높게 단을 쌓아 사람들이 기차를
타거나 혹은 대중 앞에서 강연을 하기 위한 장소를 의미합니다. 흔히 사용되는 단어로
플랫폼 하면 승강장, (강연의 )연단, 강단을 의미하죠.
플랫폼에는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이 모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모이는 곳엔 식당이나
카페, 기념품점, 가판대 등 다양한 경제활동을 위한 사업들이 몰려듭니다.

네, 사람이 있는 곳에 돈이 있죠. 진리입니다. 결코 바뀌지 않을...

이런 의미에서 현대 사회의 플랫폼, 플랫폼 경제란 결국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며, 그렇게
모인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 경제활동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광고, 홍보 활동이죠.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유튜브가 있죠? Social Media(SNS)의 대표 플랫폼으론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틱톡, 그리고 지금은 한물 가 보이는 듯 한 페이스북 등이 있습니다.
검색을 위한 포탈로 우리나라에선 네이버(Naver)가, 글로벌하게는 구글(Google)이 있죠.
이 외에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플랫폼이 크기와 종류 면에서 다양하게 등장했고, 등장 중입니다.

사람들을 모이게 하는 게 결코 쉬운 게 아니죠. 왜 모이겠습니까?
뭔가 유익하거나 재미있거나, 모일 수 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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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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