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2/07/19
늘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생활에 긴장된 몸은  혼자 드러내지 않으려 속앓이하다 결국 겉으로 신음소리를 뱉어낸다. 그제서야 무딘 난 아픔에 동참하게되고 병원을 동네 방앗간 드나들듯 진료과목 바꿔가며 쫓아다니는 걸로 속앓이하고 있었던 몸에 생색을 낸다. 
 삶의 무게가 갈수록 무거워집니다. 
미혜님과 배우자님은 아주 조금만 무거우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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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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