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5
오늘도 미혜님의 글을 읽으며 하루를 마무리짓습니다.미혜님의 글을 읽으니,진짜좋은분을 만나신것 같아요..충분히 존경받을 자격이 있으신 남편분인것 같구요..사실,저랑신랑의 성격이 정반대라,초반엔 저두 많이 싸웠거든요^^;물론 제쪽에서 일방적인 싸움을 걸었던거지만요ㅎㅎ저희신랑도,겉으로 애정표현을 한다거나,말수가 많다거나 그런게 전혀없거든요ㅎㅎ그래서 이사람이 나를 안사랑하나?라고 의심한적도 있었어요ㅋㅋ그런데 10년을 함께 살아보니,무던하게 그리고 변함없이 한결같이 제곁에서,저를챙기고 있었구나~라고 느꼈어요..미혜님의 글을 읽으면서,저희부부와 너무 비슷한것 같아서 이렇게 댓글을 남겨보아요^^멋진 남편분과 미혜님이 앞으로도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거란 확신이 드네요ㅎㅎ늘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목련화님.^^
왠지 저희 부부와 닮아 있는듯한 목련화님 부부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10년이 지나도 한결같은 좋은 분을 만나셨군요.
괜히 동질감마저 들고 반갑고 기뻐요.
목련화님 부부의 건강과 한결같은 사랑을 응원하겠습니다.
늦은? 새벽 제 글을 마지막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목련화님.^^
왠지 저희 부부와 닮아 있는듯한 목련화님 부부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10년이 지나도 한결같은 좋은 분을 만나셨군요.
괜히 동질감마저 들고 반갑고 기뻐요.
목련화님 부부의 건강과 한결같은 사랑을 응원하겠습니다.
늦은? 새벽 제 글을 마지막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