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얼
따얼 · 안녕하세요^^
2022/04/25
초등학교 때 일이 생각납니다. 
어머니께서 엄하셔서 제 글씨로 보고 엄청 
화를 내셨습니다. 아직 초등학생인데....
그때 어머니는 글씨는 마음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아직도 이해되지 않습니다. 
고등학교때 글씨가 조금 이뻐지고 지금은 못쓴다는
말은 안듣는거 같습니다. 
계기가 된것은 교회를 다녔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친구들한테 쪽지 편지를 썼었습니다. 
그때 내 글씨가 이쁘지 않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한자한자 천천히... 그리듯이 쓰다보니
어느새 이뻐진거 같습니다. 
천천히 그리듯이 연습 해 보세요 그게 익숙 해 지면
빨리 쓸때도 이쁜 글씨체로 쓸 수 있습니다. 
컴퓨터가 발달해 글씨 쓸 일이 없는 요즘시대에 
필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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