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깨비님은 멋진 친구이네요.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와의 사별은 무엇으로도 위로가 되지 않지요. 친구분은 어머니 말만 들어도 한동안은 눈물이 날 거예요.
저도 어머님이 오랜 지병을 앓다가 손주들 크는 모습도 못보고 일찍 돌아가셨어요.
이 글을 적는 동안도 어머니 생각이 나서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수시로 같이 말벗이 되어 주는것이 가장 큰 힘이 될것 같아요 .
저도 한동안은 기운을 차릴수가 없더라고요. 혼자 있으면 자꾸 어머니 생각나고 못 해 드린 것만 떠오르더라구요.
친구분이 빨리 마음을 추스리고 힘내시길 바래요.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와의 사별은 무엇으로도 위로가 되지 않지요. 친구분은 어머니 말만 들어도 한동안은 눈물이 날 거예요.
저도 어머님이 오랜 지병을 앓다가 손주들 크는 모습도 못보고 일찍 돌아가셨어요.
이 글을 적는 동안도 어머니 생각이 나서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수시로 같이 말벗이 되어 주는것이 가장 큰 힘이 될것 같아요 .
저도 한동안은 기운을 차릴수가 없더라고요. 혼자 있으면 자꾸 어머니 생각나고 못 해 드린 것만 떠오르더라구요.
친구분이 빨리 마음을 추스리고 힘내시길 바래요.
미소님 말씀 감사합니다. 제 글로 많은 분들이 아픔을 다시 마주하게 되신 것 같아 송구합니다. 저도 위로는 그래서 감시 생각도 안했습니다. 위로가 될 게 아니라 생각해요. 그저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고 싶은데 다행히 친구에게 마음이 닿은 듯 합니다. 친구를 대신하여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미소님 말씀 감사합니다. 제 글로 많은 분들이 아픔을 다시 마주하게 되신 것 같아 송구합니다. 저도 위로는 그래서 감시 생각도 안했습니다. 위로가 될 게 아니라 생각해요. 그저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고 싶은데 다행히 친구에게 마음이 닿은 듯 합니다. 친구를 대신하여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