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건 그 어떤 운동 보다 좋다 하더라구요.운동 습관을 만들기까지는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한거 같아요.저도 운동은 숨 쉬기로 35년째 만족하며 살아가다 뒤늦게 시작했던 적이 있었죠.얼마나 근육이 없었는지 처음엔 피곤 한건 둘째.. 미칠정도로 배가 고파서..ㅋㅋ운동만 마치면 바로 식당에 달려가 허겁지겁 정말 먹방 찍었었죠ㅋㅋ 제 영혼 에너지까지 탈탈 털려가며 허기짐을 채우는 기간까지 3개월 쯤. 정상적 몸의 균형과 운동 습관이 생겨나는 신기한 경험을 했네요.이제는 운동을 안하면 몸이 찌뿌둥해 가급적 챙겨 하고 있어요.영진님도 건강을 위해! 지금은 피곤도 하시지만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꾸준한 운동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