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7
속내까지 후련하게 털어내는 글 잘 읽었습니다. 이런글을 써 주셔서 감사해요.
호텔쪽으로 9년이나 일하셨으면, 참 오래 일하신건데......
저도 미용업을 20년정도 하면서 10년정도는 다른사람의 미용실에서 직원으로 근무한적이 있었어요.
그때만 해도 모든직원이 다 여직원이라서. 따돌림도 당하고 잡일도 부당하게 참 많이 했었는데...
이런저런 고민을 털어놓아도 전부다 방울이님이 들었던 말분이더라구요..
"다 참고 일한다"
"직장 생활 원래 힘들다"
그래서 저는 제가 사회생활을 잘 적응하지 못하고, 회사가 원하는 사람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게 되고 ..
그걸 계속 참고 일하다 보니, 그냥 제가 못난사람으로 생각하는게 당연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당연히 자존감도 떨어지게되고.
근데 제 미용실을 차리고 나서 생활해보니까, ...
호텔쪽으로 9년이나 일하셨으면, 참 오래 일하신건데......
저도 미용업을 20년정도 하면서 10년정도는 다른사람의 미용실에서 직원으로 근무한적이 있었어요.
그때만 해도 모든직원이 다 여직원이라서. 따돌림도 당하고 잡일도 부당하게 참 많이 했었는데...
이런저런 고민을 털어놓아도 전부다 방울이님이 들었던 말분이더라구요..
"다 참고 일한다"
"직장 생활 원래 힘들다"
그래서 저는 제가 사회생활을 잘 적응하지 못하고, 회사가 원하는 사람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게 되고 ..
그걸 계속 참고 일하다 보니, 그냥 제가 못난사람으로 생각하는게 당연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당연히 자존감도 떨어지게되고.
근데 제 미용실을 차리고 나서 생활해보니까, ...
글쓰는것을 매우 좋아하며 글에 관련한 여러가지 잡다한 활동들을 하고 있지만 본업은 미용업이라는 사실!
저도 지그은 무직 3주째 쉬는중
좋은 일이 생기실거에요 파이팅하세요
저도 지그은 무직 3주째 쉬는중
좋은 일이 생기실거에요 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