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Average person · 평범함과 비범함 사이의 삶을 꿈꾸다
2022/04/26
저의 부모님이 저에게 노후를 기대하지 않듯이

저 또한 저의 아이에게 저의 노후를 부탁하지 않기 위해 미래의 풍족함에 더 치중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렇기에 현재 삶이 많이 절약을 하며 소비를 절제 하는 삶을 살고 있기에 글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무엇이 그리고 누가 옳고 그르다고 정의할 수 없는 다양한 삶이니 

저를 걱정하는 주변 지인들에게는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고 소신껏 살아가려고 합니다.

심심하지영님도 본인이 결단한 일 잘 밀고 나기셔서 이루고자 하시는 것 꼭 이루길 바라겠습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60살까지 건강하게 일한 뒤 남들처럼 평범하게 노후를 맞이 할 것이라는 지극히 당연했지만 막연했던 "평범함"에 의문을 품기 시작하다. 내가 생각하던 평범함은 실제론 평범함과 비범함의 사이는 아닌가 하고 말이다.
18
팔로워 10
팔로잉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