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플스
트러플스 · 행복한 나를 찾아서
2022/04/26
아이와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창밖의 불쌍한 노숙인을 발견한 아이가 마음이 아파  자신이 먹던 음식을 그 노숙인에게 가져다주려고 할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아이는 5~7살정도입니다. 1. 아이의 행동을 말리고 위험한 사람일수도 있거나 ,     네것을 그렇게 함부로 나눠주고도 살아남을수 있는 말랑말랑한 세상이 아님을 일깨워준다. 2.가져다 주게 하고, 그행동이 너무나 착하고 예쁜마음임을 칭찬하며 새음식을 주문하거나 더 비싸고 좋은음식으로 포상한다. 3. 가져다 주게하고, 그행동을 칭찬하고 귀하게 여기게 하되, 본인희생의 실질적 의미를 부여하기위해      새음식을 시켜주지않고 넘어간다. 4. 가져다주게하고 칭찬하고, 식구들 다같이 그정신을 기리고자 음식을 더이상 먹지않는다. 5. 여러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문득 이러한 상황이 생긴다면 어떻게하는 것이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여쭙니다.
리엔
리엔 ·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그녀
2022/04/26
답글: 아이와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생활/사건사고
저는 먹던 음식을 주는건 실례라고 가르치고
네가 정말 주고 싶다면
우리 다 먹고 나갈 때 새음식 받아서 드리거나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간식 같은거 드리자고 할 것 같아요
아이의 마음은 칭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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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이고 진취적인 그녀
세미 파이어족을 꿈꾸는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그러나 아직 아무것도 없는 30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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