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꾼
막꾼 · 암 룩킹 뽀 해피니스
2022/04/28
'질 때 지더라도 마음껏 피어보자.' 라는 말이 정말 위로가 되네요.
한 살 , 두 살... 나이가 먹으니까 질 용기가 안났었는데
저~~~~~쪽 구석에 쪼꼬맣게 핀 들꽃이라도 꽃은 꽃이니까 
한 번 피어봐야겠습니다! 
뭐 그러다가  '김춘수님의 꽃' 처럼 누가 이쁘다고 찾아주고 불러주면 더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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