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의 진행방향?
2022/05/26
오늘부로 코로나 확진 3일차입니다. 몸살난 것처럼 몸이 아프고 너무 힘들었던 건 좀 지나가서 다행인데 아직 잔기침을 하거나 머리가 멍하니 계속 잠이 오는 증상이 남아있는거 같습니다.
주변에 확진되셨던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특히 오미크론 이후에는 목이 아픈 분들이 많았었는데, 저는 이 아픈게 방향이 있는거 같아서 신기하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검사하기 전날과 검사당일에는 목이 많이 아프더니 확진된 그 다음날부터는 콧물이 마르지 않고 흘러서 하루종일 휴지를 옆에 끼고 지냈습니다. 오늘은 콧물이 멈추더니 머리가 멍해지면서 잠이 미친듯이 쏟아지는 중입니다.
꼭 목에서 시작해서 코를 지나 뇌까지 간듯한 느낌이 드는데, 내일쯤이면 머리카락으로 증상들이 빠져나갈거 같이 점점 몸이 좋아져서 기쁩니다.
주변에 확진되셨던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특히 오미크론 이후에는 목이 아픈 분들이 많았었는데, 저는 이 아픈게 방향이 있는거 같아서 신기하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검사하기 전날과 검사당일에는 목이 많이 아프더니 확진된 그 다음날부터는 콧물이 마르지 않고 흘러서 하루종일 휴지를 옆에 끼고 지냈습니다. 오늘은 콧물이 멈추더니 머리가 멍해지면서 잠이 미친듯이 쏟아지는 중입니다.
꼭 목에서 시작해서 코를 지나 뇌까지 간듯한 느낌이 드는데, 내일쯤이면 머리카락으로 증상들이 빠져나갈거 같이 점점 몸이 좋아져서 기쁩니다.
제 소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글쓰기에 관심을 갖고 이것 저것 써보려는 회사원 스술술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엔지니어인 저한테 사람의 감정을 너무 모른다고 얘기하는데요. 제가 나의 감정, 특히 불편한 감정에 대해서 다른 사람에게 표현하는 걸 어려워 하는거 같습니다. 얼룩소를 통해서 많은 분들과 소통하면서 나의 생각이나 특히 감정에 대해서 글로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 나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