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술술
술술 읽히는 글을 쓰고 싶어서 스술술
제 소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글쓰기에 관심을 갖고 이것 저것 써보려는 회사원 스술술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엔지니어인 저한테 사람의 감정을 너무 모른다고 얘기하는데요. 제가 나의 감정, 특히 불편한 감정에 대해서 다른 사람에게 표현하는 걸 어려워 하는거 같습니다. 얼룩소를 통해서 많은 분들과 소통하면서 나의 생각이나 특히 감정에 대해서 글로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 나가고 싶습니다.
나의 공황장애 이야기 - 담배, 커피, 술
나의 공황장애 이야기 - 대중교통 극복기
나의 공황장애 이야기 - 주변에게 내 상황을 알리자
자가 격리 이후 첫날 느낌
나의 공황장애 이야기 - 휴직을 하기로 결정했다
답글: 이제 저도 일방적인 giver는 안하려고 합니다..
답글: 이제 저도 일방적인 giver는 안하려고 합니다..
저도 이 책을 예전에 우연히 추천받아서 읽었던 적이 있는데, 최근에 신사임당님이 이 책을 리뷰하셨더군요. 저도 재밌게 봤었습니다. 유튜브 리뷰에 올라가지 않았던 책 내용중에 제가 인상이 깊었던 건, 기버가 성공하는 방법은 다른 두 케이스인 매처와 테이커들이 정해진 파이내에서 조금이라도 더 가져가려고 하는 방식이 아니라 나누려고 하는 파이 자체를 키워버려서 내가 가져가는 양도 많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일방적으로 너무 퍼주는 giver는 말씀하신것처럼 뒤로 많이 밀려날 수 있겠지만, 지금 공부한거를 나눠주시면서, 새로운 걸 공부하게 된다던지 하는 방식으로 나의 파이를 키워나갈 수 있다는 생각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같이 적어보았습니다. 제가 읽었던 책을 써주시니 정말 재밌네요 ㅎ
답글: 꾸준히는 촌스러운 말이 되버린걸까?
코로나 바이러스의 진행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