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월의 시작입니다.

올해 5월은 대통령도 바뀌고 선거 열풍에
또 이래저래 시끄러운 한달이 되겠네요

가정의달에 가정에 화목은 개뿔 정치 얘기로
불화나 안생기면 다행이겠네요 ...  :(

사실 어린나이부터 시사나 정치에 관심이
많고 지지하는 의원도 있지만 사람들하고는
그렇게 막 심도 깊게 이야기는 안합니다.

정치적 이견이 다른거 보다 그냥 뭐가 됐든
감정 소모하는걸 평소에도 싫어해서 그러려니
하고 들어주는게 편하더라구요 :)

어쨌든, 저도 5월의 푸르른 시작과 함께 또
시원하게 달렸습니다.

나름 고칼로리. 고단백. 고지방들에 술까지
즐기긴 하지만 자랑은 아니어도 떳떳한 변명을
대보자면 은근히 요일별, 주차별, 월별
육해공 음식 밸런스를 조절해서 먹어요:)

확실히 거리두기도 풀리고 날씨도 시원하니
사람들이 바글 바글 하긴 합니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