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경
김숙경 ·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2022/06/08
나의 쿠팡 체험
부업을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그래도 몸쓰며 일을 해보자란 생각으로 쿠팡에 지원을 했다. 일은 도우미(?) 쿠팡 헬퍼인데 소분을 하는 일이었다. 컨베이어 밸트에 물건이 오면 번호를 보고 RT라는 큰 철로된 곳에 쌓는 일이었는데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는 일이더라. 무조건 빨리 무조건 정확히 ㅎㅎ 한 일주일쯤하니 몸은 힘들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문제는 여기저기 부딪 쳐서 몸에 멍이 들고 무거운 걸 들어야 하다보니 어깨통증과 팔꿈치 통증으로 병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30분 휴식인데 그 시간은 시급에서 제외되고 순수 일한 시간만 인정되고. 밖에서 볼땐 몰랐던 일들을 하게되고 겼어보니 아쉬운 점도 많았도 어려운 점도 많았다. 한달 버티기를 목표로 하고 한달울 버티고 휴식중인 이 시점에서의 생각을 모든 육체의 일들은 쉽지 않다 이다 ㅎㅎ 그리고 암생각없이 일하고 싶을땐 쿠팡 소분 알바 추천한다.
김지혜
김지혜 · 가장 행복하면서 가장 평범한 아줌마
2022/06/08
답글: 나의 쿠팡 체험
생활/사건사고
아무 생각하기 싫은 땐 육체 노동이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ㅎㅎ
그래도 갑작스럽게 고된 일을 하게 되어 근육이 놀랬을 것 같아요 너무 힘드셨겠네요..
빨리 회복되시길 바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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