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간것은 지나간대로 아시죠 ?그때는 그때 현안님의 역할이 있었겠죠~~ 그래서 전 더 몇번 대화를 주고 받았고 현안님을 좀더 가까이에서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긴글 짧은글 형식보다 이시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다양하게 이야기하고 공감하고 위로받을수 있는 공간이면 되지 않을까요? 현안님 멋지십니다 아무나 그런 책임감을 등에 지지는 못합니다 전 다만 그 무거움이 걱정이 되고 정치판처럼 양극화되는것이 싫었을 뿐이고 그게 우려가 되었을뿐이지요 아마 많은 사람들이 현안님을 잔소리 충고 조언 이런식으로 보지는 않았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