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덕구
전덕구 · 정직과 관용, 인내
2022/07/17
화장은 고대로부터 있어 왔다. 이유는 다르지만 그것이 삶의 중요한 방편이었음에는 분명하다.인류의 문화현상인 셈이다. 문명이 발달하면서 이와 같은 행위들은 당연시되고 세련되어졌다. 결국 아름다워지고 멋있어 보이려는 것은 인간의 기본 욕구이고 화장은 하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만족?할 수 있게 되었다.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이 되었다. 이제 더 이상 화장은 여성을 상품화하기 위한 수단이나 부정적인 의미가 결코 될 수 없다. 성을 불문하고 화장은 스스로를 위한 자발적인 행위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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