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친구의 월세방 구해주기

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2/02/26
한국에서 대학생활을 하는 몇몇의 외국인 친구가 있다. 그들은 내 진정한 영어 선생님이다.
자주 만나서 그들과 영어로 소통을 하면서 영어실력도 쌓고 한국말이 서투른 그들에게 한국생활의 도움을 주는편이다. 그중 가장 친한 친구가 다니고 있는 대학교 근처로 집을 구해야 한다면서 도움을 청했다. 그친구와 같이 근처 부동산에 다니면서 집을 보고 맘에 드는 방을 구할수 있었다. 계약서를 쓰고 보증금과 월세를 미리 내고 모든것이 끝나서 친구는 본국에 계시는 아빠에게 집을 구한 계약서를 보내줬다. 우리는 쿠팡에서 신나게 이사할집에 들일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을 같이 고르며 며칠을 보냈다. 며칠후 친구의 아버님이 급 흥분을 하면서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우리가 계약한 주소는 도로명 주소 이전의 "동"으로 표시된 주소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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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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