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5
저도 30대만, 소위 말하는 명품가방은 하나도 없어요. 일단 저는 명품가방에 대해 관심이 없어요. 제품의 품질은 좋겠지만,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명품가방들이 예쁘다고 느껴지진 않아요. 오히려 저는 "나는 샤넬" "나는구찌" 라고 대문짝만하게 자기를 어필하는 브랜드 로고들이 매우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같은 가방을 들고 다니니까 그것도 싫더라구요 ㅎㅎ 나랑 똑같은걸 하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잖아요. 그래서 저는 굳이 명품백이 아니더라도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자신있게 들고 다녀요.
좋아하는걸 자신있게 들고다니는모습이 멋져요! 저도 타인의 시선 신경쓰지 않으려해도 쉽지않네요ㅎㅎ
전… 명품 좋아해요. 제 최애는 보테가예요 ㅎㅎㅎ
그런데 보테가 지갑을 보냉주머니나 공짜로 받은 장바구니에 넣고 다니죠. 말씀하신대로 명품이 뭐가 대순가요. 좋아하는 가방을 자신있게 들고 다니는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좋아하는걸 자신있게 들고다니는모습이 멋져요! 저도 타인의 시선 신경쓰지 않으려해도 쉽지않네요ㅎㅎ
전… 명품 좋아해요. 제 최애는 보테가예요 ㅎㅎㅎ
그런데 보테가 지갑을 보냉주머니나 공짜로 받은 장바구니에 넣고 다니죠. 말씀하신대로 명품이 뭐가 대순가요. 좋아하는 가방을 자신있게 들고 다니는 되는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