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면서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간다는 건 참 축복이란 
생각을 해 봅니다. 감기에 걸려 며칠 아프고 일어나도 다나은 그 순간에는 
너무나 행복하다는 걸 느낍니다.
저는 많이 아파보고 지금도 약을 통해 조정하고 극복해 보려고 노력중이지만 
병을 이겨낸다는게 쉽지 않음을 깨닫곤 합니다.

매일 매일 운동을 하고 음식을 조절하고 많은 노력을 들려야 하는 요즘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할수 있게 힘이 생긴 것 만으로 감사함을 느끼는 나자신이
대견스럽습니다.
그냥 평범한 하루하루의 소중함....일상의 즐거움...
많이 바라지 않는 것이 건강을 잃고 나서 
얻은 깨달음 입니다.

요즘같은 코로나에는 더욱더 나의 면역과 나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챙기는데 
노력을 기울려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모두 건강하게 잘 살아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