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팅가든 ·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21/11/29
저의 10,20대를 되돌아보게 되네요
저도 제 인생을 부모님께 너무 맡긴건 아닌지 후회가 드네요. 
저는 꿈이 없었습니다. 딱히 어떤 대학에 가고싶다는 생각도 없고  장래희망도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좋다하는 대학과 직업을 선택해 살았습니다.

저는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남들과 부모님께 인정 받고 싶어  행복한척,  이게 정말 내 길인척 했습니다.

꼭 꿈을 가져야 되나요?  직업이 얼마나 많은데, 사람들이 인정하는 직업만으로 그 사람을 평가하는게 조금 씁쓸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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