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경
이혜경 · 일어 서는 자
2021/11/28
 쓰기 위해서 그냥 읽어 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무엇이든 흡수되길 바라는 마음에서요. 그렇게 사모은 책은 방 하나를 차지해 버렸지만 지금도 부족한 맘에 책만 보면 그냥 지나치질 못하니... 나이가 들수록 주변 정리가 필요 하다는 말에 2년 이상 입지 않는 옷은 수시로 정리하지만 책에 대한 욕심은 왜 이모양인지 반성하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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