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0
현재 대부분의 고등학생들이 국영수 사탐과탐만 공부하는 것은 대학 입시때문에 그런 것인데, 고등학생때 부터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공부를 할 수 있게 하려면 대학 입시부터 바뀌어야 할 것 같아요. 진로가 다양하고 고등학생 때부터 배울 수 있는 선택지가 다양하다면 그만큼 서로 비교하는 것도 줄어들텐데 지금은 다 똑같은 과정을 배우고 시험을 보니 등수로 비교하게 되죠... 사람들이 한분야에서 똑같이 10의 노력을 한다고 다 똑같이 10의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닌데 학생때 공부를 좀 못하면 다른 학생들보다 노력하지 않아서 그런 것이라고 질타를 받기 쉬우니 이런 것 때문에 불행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 안타까운 현실이죠..
맞습니다. 참 안타까운거 같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다양한 분야를 접하고 10대들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어렵겠지만 10대들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꼭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