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아니라 누군가의 눈입니다.
2022/01/19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697941?cds=news_edit
안내견은 누군가의 눈이 되어주는 고마운 존재라고 생각하는데요.
예전에 TV에서 안내견이 되기위해 강아지들이 어떤 교육을 받는지 보여주는 프로그램이였었어요.
그저 온순한 성격인 강아지면 되는건 줄 알았는데 아니였습니다.
누군가의 눈이 되어줘야하기에 먹이로 유인해도 움직이지 않아야하며, 주변의 자극에서 미동이 없어야하죠.
다쳐도 아프다고 낑낑대지않는 부분이 저는 참 마음이 아팠던거 같아요.
인내견이 어떤일을 해주고있는지 알면서도 우리나라에선 그저 강아지이기에 안되는게 너무 많은거 같아요.
제가 대학생때 안내견과 함께 버스를 기다리시는 분이 계셨었는데 버스 기사분이 승차거부를 하시더라고요..
안내견과 그분은 늘...
안내견은 누군가의 눈이 되어주는 고마운 존재라고 생각하는데요.
예전에 TV에서 안내견이 되기위해 강아지들이 어떤 교육을 받는지 보여주는 프로그램이였었어요.
그저 온순한 성격인 강아지면 되는건 줄 알았는데 아니였습니다.
누군가의 눈이 되어줘야하기에 먹이로 유인해도 움직이지 않아야하며, 주변의 자극에서 미동이 없어야하죠.
다쳐도 아프다고 낑낑대지않는 부분이 저는 참 마음이 아팠던거 같아요.
인내견이 어떤일을 해주고있는지 알면서도 우리나라에선 그저 강아지이기에 안되는게 너무 많은거 같아요.
제가 대학생때 안내견과 함께 버스를 기다리시는 분이 계셨었는데 버스 기사분이 승차거부를 하시더라고요..
안내견과 그분은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