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5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기념일, 생신 때마다 부모님 잘 챙기는 건 제가 아니라 동생이었네요. 저는 그저 돈만 얹어주었을 뿐.. 많이 반성하게 되고 부끄럽습니다. 제 생일은 그렇게나 잘 챙겨주시던 부모님들이셨는데요.. 배은망덕이 딱 맞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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