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대해 많이 알고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토픽을 가족이 부담스러웠던 적이 있나요?로 잡았는데 사실 부담스럽다기보다는 제가 모르던 면을 발견했을 때 새롭다, 어색하다?라는 느낌을 몇번 받은 적이 있습니다. 평새을 함께사는데도 잘 모르는 면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처음 가족한테 이런 생각이 들었던건 저희 어머님께서는 별로 패션에 신경쓰지 않는 분이신줄 알았는데 제가 산 옷을보고 예쁘다며 여자꺼는 없냐고 물어보셨을 때입니다. 항상 옷을 받기만 했지 선물해드린 적은 많이 없어서 어머니께서 어떤 옷스타일을 좋아하는지 고민해본적 없었습니다.
평소에 어머니께 관심이 없었단걸 깨달았던 순간이었습니다. 나름 부모님과 잘 지낸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여전히 부모님께 받고만 있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다른 사건은 저희 형이 학창시절부터 공부도 잘안하고 학고도 몇번...
처음 가족한테 이런 생각이 들었던건 저희 어머님께서는 별로 패션에 신경쓰지 않는 분이신줄 알았는데 제가 산 옷을보고 예쁘다며 여자꺼는 없냐고 물어보셨을 때입니다. 항상 옷을 받기만 했지 선물해드린 적은 많이 없어서 어머니께서 어떤 옷스타일을 좋아하는지 고민해본적 없었습니다.
평소에 어머니께 관심이 없었단걸 깨달았던 순간이었습니다. 나름 부모님과 잘 지낸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여전히 부모님께 받고만 있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다른 사건은 저희 형이 학창시절부터 공부도 잘안하고 학고도 몇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