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10
안그래도 한시간전쯤 걷고싶어하는 신랑님에게 동무되어 동네를 크게 한바퀴 돌고 왔어요.굉장히 피곤한 상태였는데, 신랑님의 마음이 오늘 울적한 것 같아 스프링처럼 즐겁게 튀어올라 바로 달려나갔죠^^
다리가 매우 욱신거리지만, 너무 좋은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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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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