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쩡 · 취준생
2022/08/07
아내분이 마음씨가 참 고우세요 
요즘같은 시대 이웃 챙기기 쉽지 않거든요 저희집도 명절되면 저희 아버지가 떡국을 그릇에 가져다 경비아저씨들 드리곤했는데.. 저희 외할아버지도 돌아가시기전에 경비일을 하셧어요 아버지 친구분도 사고로 눈 한쪽 시력을 잃으셔서 직장을 다니기 힘드셔서 경비일하고 계시고요 근데 요새 기사올라온건 경비아저씨께 갑질하는것들만 보다가 아내분의 고운마음씨 보고 마음이 울컥하네요 본받아야겠어요  Liam Young님은 진짜 복받으신거같아요 저런 천사분을 아내로 맞으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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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취직이 힘두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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