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주변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본인 자식들이 자신이 자주하는 것 혹은 직업으로 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살아간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었다. 예를 들어 부모가 취미로 하는 야구를 계속보며 자라다보니 야구선수의 꿈을 꾸고 미용사가 직업인 엄마를 보며 미용사를 꿈꾸고 그리고 나역시 사업을 하는 아버지를 보며 사업가를 목표로 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처럼 부모가 무엇을 하는지는 자식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나도 부모가 되면 자식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위해 취미로 책을 읽는다던지 자기계발을 지속적으로 하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자식들로 하여금 이것들이 당연하다는 생각을 심어주고 싶다. 그렇게 자란 나의 자식은 또 다시 자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좋은 영향을 끼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