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보
웅보 · 비자발적 전업주부
2022/09/08
저는 친구라는 개념을 남들보다 조금 엄격하게 쓰는 편입니다.

내가 받을 때는 친구의 손해를 염려하고,
내가 줄 때는 내 손해를 생각하지 않아야 참된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깝지만 그분께서는 핑피님의 감정적, 물질적 손해는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이득만 생각하시는 듯 하네요.

최종적으로 거리를 두고 안두고야 핑피님의 마음 가시는데로 하면 그만이지만, 
만약 저라면 별로 달갑지는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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