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미운 친구 이럴 땐 거리두기가 정답인가요?

핑피
핑피 · 나의 하루나 생각 정리하기
2022/09/07
어디다 말은 못하겠고 얼룩커님들에게 
하소연을 하려고 해요.
최근에 제가 가지고 있던 경차를 팔려고 하는데
평소에 저를 무시하는 친구가 자기가 산다고
자기한테 팔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그 친구가 불평불만이 많고
약자에게 강한 스타일인데 자기 기준에 제가 약자로
보였나봐요. 깨톡의 말투가 다른 사람하고 다르더라고요.
만약 팔아서 이상이 있음 당장 달려와 따질 것 같아서
중고차사이트에 판다고 에둘러 말했답니다.

내가 아는사람에게 산 차라 아는사람이랑 거래하면
껄끄러울 수 있다 이해해달라고 말을 했지요.
그런데 이해할 순 없지만 정 그렇다면 그렇게 하라고 하네요.
내가 느끼기엔 명령조의 느낌이였어요. 
무의식중의 말투였을텐데 제가 느끼기엔 거만해 보이더라고요. 

단톡이라 하기엔 인원수가 3명인 방에서 글들을 하나하나 보게 되면...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54
팔로워 78
팔로잉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