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아침의 서막

적적(笛跡)
적적(笛跡) · 피리흔적
2022/11/26
토요일 아침입니다
100주 동안의 노동의 아침이 밝아옵니다
이곳은 날씨가 아직 햇살이 아직 간절기 이불처럼 발이 시립니다
오늘도 출근해서 열심히 일하는 척 하고 오고 오겠습니다
일하고 올 동안 음악 들으며 커피 한 잔하고 먹고 싶은 거 생각하고 있어요
장 봐 올게요
설거지는 그냥 두고 청소는 이따 같이 합시다
아니 설거지도 내가 하고 청소할 동안 침대에 그냥 누워 있어요
졸리면 한숨 자고 일어나요

그래야 휴일이지?



https://www.youtube.com/watch?v=3ST_gQTEe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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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겨울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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