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세곡
천세곡 ·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느리게
2022/12/15
아이들은 워터파크를 참 좋아들 하지요^^
눈 오고 너무 추운 날씨였지만, 실내 워터파크에서 바라보는 눈내리는 풍경은 거의 사기네요.

코로나로 몇년동안 발이 묶인채 살아왔으니 아이들이 얼마나 신이 났을까요?
초상권을 성실히 지켜주셔서 아이들 표정이 보이지는 않지만, 보나마나 행복하게 활짝 웃고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을 풍성하게 첨부해주셔서 저 역시 다녀온 느낌이 듭니다. ㅋㅋㅋㅋㅋㅋ

어른이라도 워터파크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동보라미님처럼 별로 좋아하지 않으신다면
아무리 일이라도 다녀오는 것 조차 곤욕이셨을텐데,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뷔페에서 저녁식사까지 먹이시고 지역아동센터의 선생님으로서 하루를 온전히 아이들을 위해서 수고해주셨네요. 어느 곳에서 일하든 선생님이라는 직업은 정말 쉽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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