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벽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불꽃상남자
불꽃상남자 · 돈벌자
2022/11/14
사업을 좋아하는 지인이 있는데 건수[돈이 되어 보이는 일]만 있으면 합류해서 동업 하자고 해놓고 자기 본업 다~하면서 틈틈히 생각나는 아이디어만 툭툭 던지고 돈많은 사업가 몇명 소개만 해주고 동업자라고…생각하며
많은 사람을 등지고 살았는데…요즘들어 갑자기 그 사람들 한테 전화해서 사과 할 말 없냐고..ㅠㅠ스스로 자기 무덤을 파고 있는거 같아 안타까운데 지인이라..한마디 해주고 싶지만 무슨 말을 해줘야 될지 모르겠네요.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본인의 잘 못이 있는데 어떻게 그 사람으로 인해 피해를 봤다고만 생각하는지..
3자로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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