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깝지 않은 곳이네요. 기차로 다녀오면 편안할텐데...
설 명절에 기차표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더라구요
차는 막히고 힘든 드셨겠지만... 그래도 잘 다녀오셨지요?
한해 두해 부모님의 점점 쇠약해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늘 안타깝고
이 시간을 붙잡아 두고 싶은 마음이 절절해지더라구요..
저는 우리 부모님 못 뵙고 남편의 부모님만 명절 내내 뵙고 왔네요
제 잘못이겠지요.. 시댁에서 명절 보내다보니 당연히 연휴내내 있을거라 생각하셔서
한 해 두 해 그렇게 했더니, 이젠 당연하게 생각하시네요..ㅠ.ㅠ
그래서인지 명절은 연휴와 다르게 즐겁기만 하지는 않네요..
2월에 휴가내서 우리 부모님 뵈러 가려고 합니다. 어쩌면 부모님이 상경하실 수도 있고요
저의 명절은 2월에 다시 찾아옵니다
가깝지 않은 곳이네요. 기차로 다녀오면 편안할텐데...
설 명절에 기차표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더라구요
차는 막히고 힘든 드셨겠지만... 그래도 잘 다녀오셨지요?
한해 두해 부모님의 점점 쇠약해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늘 안타깝고
이 시간을 붙잡아 두고 싶은 마음이 절절해지더라구요..
저는 우리 부모님 못 뵙고 남편의 부모님만 명절 내내 뵙고 왔네요
제 잘못이겠지요.. 시댁에서 명절 보내다보니 당연히 연휴내내 있을거라 생각하셔서
한 해 두 해 그렇게 했더니, 이젠 당연하게 생각하시네요..ㅠ.ㅠ
그래서인지 명절은 연휴와 다르게 즐겁기만 하지는 않네요..
2월에 휴가내서 우리 부모님 뵈러 가려고 합니다. 어쩌면 부모님이 상경하실 수도 있고요
저의 명절은 2월에 다시 찾아옵니다
꼭 다녀오세요. 부모님이 오시면 더 좋겠지만...... 저도 코로나로 여러 이유로 사실 참 찾아 뵙기가 시간상, 여유상 어렵더라구요. 근데. 한쪽 부. 모 중 한 분만 남게 되시면 .... 그리고 두분다 안 계시면...... 친정도..... 시댁도 없는 거쟎아요. 가고 싶어도 갈 데가 그렇게 되면 없더라구요. 한 해 한 해 참...... 살아 계실 때 부지런히 뵈야 겠다는 생각을 요즘은 합니다.
꼭 다녀오세요. 부모님이 오시면 더 좋겠지만...... 저도 코로나로 여러 이유로 사실 참 찾아 뵙기가 시간상, 여유상 어렵더라구요. 근데. 한쪽 부. 모 중 한 분만 남게 되시면 .... 그리고 두분다 안 계시면...... 친정도..... 시댁도 없는 거쟎아요. 가고 싶어도 갈 데가 그렇게 되면 없더라구요. 한 해 한 해 참...... 살아 계실 때 부지런히 뵈야 겠다는 생각을 요즘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