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08/17
똑부러지는 성격이 어른들이 아이들 바라보는 입장에서는 똘똘하고 기특해보일 수 있는 부분도 있고 거절을 못 해 손해만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좋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다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의 우영우처럼 똑부러지는 성격이 과연 사회생활할때 득이 많을까요? 실이 많을까요? 제 생각엔 아마도 실이 많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아직 시뢰에는 기성세대들이 많이 남아있고 끼인 세대들이 조금씩 변화는 되고 있지만 위가 싹 물갈이되지않는 이상 그러한 성격을 좋게만 보지는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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