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청아한
청아한 · 마음 내려놓기
2022/11/01
내가 사는곳은 오이도라고  바다 근처다
늘 바다를 좋아했기에 수시로 벤치에 앉아
밀물.썰물을 보곤한다
갈매기때가 어찌나 큰지 가끔 무섭기도 하지만
이것만큼 좋은힐링은 없다.
하지만 이곳이 다 좋은건 아니다
새벽 3시고 4시고 폭죽터뜨리는 소리에 밤잠을 설치기 일쑤다
게다가 아침 일찍 산책을 나가면 먹다버린 맥주캔 .
음료수통.강아지똥까지 눈쌀을 찌뿌리게 한다.
제발 좋은곳에 왔으면 좋은추억과 항께
다른이도 좋은추억 남길수 있게 내주변정리는 내가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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