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붐세대에 속한 나.

누군가가 애기했다.
자식 부모님의 사이에서 방황하는 세대
막상 노후준비에있어 미흡한 부족한 세대

내가 그 주인공으로서 중심에 있는듯하다.

어쩜 다행스럽다 싶은건 큰아들이 일찍 출가해
가정을 이루고 걱정을 하지않아도 될 정도로의
삶을 살아가기에~

걱정은 크게 둘
하나는 100세 맞으신 울 엄마와의 이별이 가까와 지고 있다는것이다. 많이  힘들어하시지만 그래도 이대로 영원히 함께할 수 있음  좋으련만 이별의 시간이 언제닥칠지

또하나는 32세  막내아들이다
올 해초 다행히 직장을 구해 한시럼  들었지만
안정된 직업이 될런지 애인은 있는지 ...  하나하나가 걱정이다.

이기적이라 할 수 있지만
처가 양부모님은 계시지만 내 걱정에서는
멀어져있다. 아내에겐 살짝  미안하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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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글이 어떤분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