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탐구] 정주민과 유목민의 경계에서 생각하다
2022/10/14
#행복탐구
1.
거꾸로 생각하면서
역사를 재정립하다
최근 [오랑캐의 역사]라는 책을 소개받아 읽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책의 수준이 높아서 시간 날 때마다 한 단원씩 읽고 있는데, 다 읽고 나서 후기를 쓰려고 계속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다 읽게 되어 뒤늦게나마 책을 소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고등학교 때 언뜻 배웠던 세계사는 왕사 중심으로 살짝 배우고 지나갔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중국 역사는 왕조 이름만 모아서 이렇게 외우기도 했죠. 하-은-주-춘추-전국-진-한-위진남북조/오호십육국-수-당-오대십국-송-원-명-청-중.
여기에서 볼 수 있듯...
1.
거꾸로 생각하면서
역사를 재정립하다
중고등학교 때 언뜻 배웠던 세계사는 왕사 중심으로 살짝 배우고 지나갔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중국 역사는 왕조 이름만 모아서 이렇게 외우기도 했죠. 하-은-주-춘추-전국-진-한-위진남북조/오호십육국-수-당-오대십국-송-원-명-청-중.
여기에서 볼 수 있듯...
통합SNS : https://everycre.com/junemathjune
구독자수 제한으로 글 쓴 분만 맞구독합니다.
최근 활동이 없으면 구독해제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TMT 상담]으로 [소확행]을 찾는 [행복공장장],
[멋준오빠]가 운영하는 [행복공작소]입니다.
행복은 낮은 기대에서부터 시작함을 깨닫고,
매사에 기대를 낮추려고 부단히 노력합니다.
여러분이 행복해질 수 없게 막는 방해요소를
제거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JACK alooker
언젠가 떠나야 할 때를 알면서도 떠나지 못하는 게 사람 마음인가 봅니다. 언제나 좋은 댓글로 반응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힘내서 또 써보겠습니다.
@지미
재밌게 읽어주시고, 좋아요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 써서 올릴 때마다, 과연 이 글은 누구에게 읽히게 될까를 조마조마하게 생각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지미 님께 읽혔나 보네요.
@박현안
내 안의 오랑캐, 내가 판단한 오랑캐를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네요. 오랑캐는 없음을 알면서도, 없어져야 함을 알면서도 새로운 오랑캐를 만들어내고야 마는 나란 놈!
@몬스
욕심쟁이라는 걸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정체성 파악의 시작이지 않을까요? 변화의 시작은 거기에서부터 온다고 생각합니다. ㅎ
저는 정주와 유목을 다 하고 싶은 욕심쟁이 같아요ㅎㅎ 잘 읽었습니다!
저는 한때 유목민이었고 지금은 정주민인 것 같아요. 그렇지만 여전히 유목민의 피가 흘러 도망갈 궁리도 틈틈히 합니다. ㅋㅋ
좋은 글 잘 봤어요. 오랑캐는 없습니다.
멋준오빠님 넘 좋은글 감사하옵니다
늘 보기만 해서 조금 미안해요
춥당 감기 조심하시구요
정주민으로 살아가는 만큼의 시간이라는 댓가를 지불하고 있는 유목민인 듯 합니다. 언젠가는 떠나야 함에도 마치 영원히 정착해서 살것처럼 행동하는 나그네죠.😉
저는 정주와 유목을 다 하고 싶은 욕심쟁이 같아요ㅎㅎ 잘 읽었습니다!
저는 한때 유목민이었고 지금은 정주민인 것 같아요. 그렇지만 여전히 유목민의 피가 흘러 도망갈 궁리도 틈틈히 합니다. ㅋㅋ
좋은 글 잘 봤어요. 오랑캐는 없습니다.
멋준오빠님 넘 좋은글 감사하옵니다
늘 보기만 해서 조금 미안해요
춥당 감기 조심하시구요
정주민으로 살아가는 만큼의 시간이라는 댓가를 지불하고 있는 유목민인 듯 합니다. 언젠가는 떠나야 함에도 마치 영원히 정착해서 살것처럼 행동하는 나그네죠.😉
@JACK alooker
언젠가 떠나야 할 때를 알면서도 떠나지 못하는 게 사람 마음인가 봅니다. 언제나 좋은 댓글로 반응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힘내서 또 써보겠습니다.
@지미
재밌게 읽어주시고, 좋아요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 써서 올릴 때마다, 과연 이 글은 누구에게 읽히게 될까를 조마조마하게 생각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지미 님께 읽혔나 보네요.
@박현안
내 안의 오랑캐, 내가 판단한 오랑캐를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네요. 오랑캐는 없음을 알면서도, 없어져야 함을 알면서도 새로운 오랑캐를 만들어내고야 마는 나란 놈!
@몬스
욕심쟁이라는 걸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정체성 파악의 시작이지 않을까요? 변화의 시작은 거기에서부터 온다고 생각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