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8/31
참신한 발상이라는 생각입니다. 송해 할아버지께서 워낙 오랜 세월을 진행하시다보니 방송의 색깔도 뭔가 좀 바래진 듯한 느낌? ....오래되어 마치 나이 드신 분들의 전유물같은 방향성을 갖고 있다고 보는데. 
김신영씨가 새로운 진행자가 되면 방송의 색이 훨씬 역동적으로 변화할 것 같은 느낌을 받아 신선한데요. 
세대 간의 어떤 가교 역할도 할 것 같은 기대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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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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