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생다이어트를 하지만 하지않는다

방승철
방승철 · 오늘도 다이어트지만 술을 사랑해요
2022/03/07
일단 나의 다이어트에 대한 현재상황을 소개할께요. 
나이 44세의 남성. 2년전까지 몸무게가 98킬로그램이였고 그때까지도 먹는거에 비해 덜찌는 편이라고 생각하며 살았고, 늘 주변에 친구들이 많아 술자리가 끊이지않는 생활을 살았지요. 평균 1주일에 4일은 술을마셨으니까 그런거에 비하면 나름 날씬한편? 이라 생각하였고
주변에서도 뭐라하는 사람이 없었으니까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고 살았어요. 그러던중 몸이 않좋아 종합검진을 받아보니 결과가 좋지않았어요. 의사말로는 고혈압,고지혈증,당뇨 다 심각한 수준이라고 죽을준비를 서둘러 하라고 하셨어요. 전 너무 충격이였죠. 가족들을 두고 죽을 수 없었으니까요. 그때 의사가 살고싶으면 살빼고 약으로 관리하는 수 밖에 없다고 했고, 전 큰결심을 했지요. 그날부터 다이어트가 시작...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늘 다이어트지만 술자리를 피하지않고 다음날 후회하는 나같은 사람들이 없기를...
4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