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옹이 · 반가워요
2022/03/08
공감해요 지난 주말이 딱 그랬어요 좀 긴장이 풀렸다고나 할까요? 아이 방학이 끝나고 새학기 첫주라 그런지 이것저것 챙기고 아이가 새로운 반에 적응은 잘 할지 걱정도 되고 그래서 좀 긴장하고 있었나봐요 집은 엉망이고 할 일은 쌓여있지만,, 먹지도 씻지도 않고 멍하니 시간을 보냈어요 그러고나니 그래도 쪼오금 기운이나서 어젠 또 대청소를 했네요^^ 멍타임은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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