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느껴지는 일상의 소중함

유나킴
유나킴 · 내면의 여행을 즐기는 여행자
2022/03/08
20대 때는 마냥 바쁘게 지내느라 일상의 소중함을 잘 몰랐는데 30대가 되니까  하루하루 보내는 별거 아닌 일상들이 참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집이라는 공간에서 찬바람 걱정 없이 잠을 자고 일어나서 물 한 잔 마시고, 이렇게 휴대폰을 보면서 글을 쓸 수 있다는 것. 옆에서 곤히 자고 있는 아이와 남편이 있다는 것. 

 특별할 것 없는 나의 하루이지만 일상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내는 것 같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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