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근육처럼 말에 근육 키우기
2022/02/07
말 한마디로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말 한마디로 일어서기도 하고, 일어선 것을 다시 무너뜨리기도 한다.
말 한마디로 인생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기도 한다.
말 한마디로 잊을 수 없는 순간이 생기기도 하고, 잊고 싶은 순간이 생기기도 한다.
말이 눈에 보이지 않지만
달려가는 말 처럼 근육을 붙여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지방만 붙은 게으른 말이 아니라, 단단한 근육을 붙여
닿아야 할 사람에게 정확하고 안전하게 달려갈 수 있게 말이다.
올해에는 내가 내뱉는 말에 근육을 붙여야겠다.
모든 말에 생명을, 도전을, 격려를, 선한 방향으로의 선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