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숙
오늘도 열심히 감사하기!
제자리 걸음인줄 알았는데, 앞으로 가고 있었다
답글: 평생토록 배워도 부족하다
답글: 석열 씨, 불편하니까 다리 좀 오므리세요
답글: “성적 위해" 10대 선수 도핑, 아동 학대 의혹 [.brf]
답글: 나이라는 장벽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었다.
답글: 나이라는 장벽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었다.
숫자에 갇혀서 살아온건 아닌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 나이엔, 이걸 해야해!
이 나이엔, 이런거 하면 안돼!
이 나이엔, 더 이상 무언갈 기대할 수는 없어!
이런 프레임에 셀프 감금을 했던것 같아요
다시 무언갈 시작해봐야겠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답글: “아프리카에도 희망을“… 올림픽 정신 걷어찬 올림픽 [.brf]
답글: “아프리카에도 희망을“… 올림픽 정신 걷어찬 올림픽 [.brf]
여러모로 말이 많은 올림픽입니다.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지난 시절 유행했던 씁쓸한 유행어와 잘 어울립니다.
가끔씩은 금메달을 받은 선수보다 끝까지 완주한 꼴찌를 더 기억하고,
그 장면에 더 감동을 받기도 하는데요
올림픽을 지켜보는 수많은 지구촌 이웃들에게 그 기회마저 주지 않는 올림픽으로
전락해버렸네요
말근육처럼 말에 근육 키우기
답글: 우리나라는 왜 혼자 무언가를 하는걸 이상하게 보는걸까요
답글: 우리나라는 왜 혼자 무언가를 하는걸 이상하게 보는걸까요
혼자 무언가를 하는 걸 이상하게 보는 그 사람의 사고 방식이 이상한 것 같습니다.
요즘은 혼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가 얼마나 발전했는데
아직도 혼자 노는 것에 색안경을 낀다면
시대의 흐름에 전혀 동승하지 못하고 떠나가는 버스를 보고 손 흔드는 역할을 맡은 사람인 듯합니다.
혼자가 편하죠
상대방에게 시간을 맞출 필요도, 공간을 공유할 수고로움 없이
혼자 즐기고, 모든 것을 혼자 누릴 수 있으니
코로나 이전에 저는 혼자 여행 많이 다녔습니다.
자신만의 인생 철학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라면
굳이 그런 사람들의 빛바랜 가치관에 저를 맞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좋은 곳에 가면 좋은 생각이 떠오르고, 좋은 삶을 살게 될것 같다.